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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카롱들의 사진을 보면서... 녹차를 사용해서 달콤 쌉싸름한 마카롱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맛있겠다~~~ 겉은 살캉상캉 속에는 사르르 크림~ 스타벅스에서 파는 마카롱도 꽤 괜찮다고 생각! 하지만 역시 카페중에서는 명동 오설록이 최고!! 운치있고 녹차티라미스도 짱이고! 생일케익은 ..
진한 녹차가루를 사용한 디저트들~ 너무 맛있겠다... 우리나라도 오설록에서 맛있는 녹차케익이랑 녹차라떼 등을 팔고 있지만 씁쓸한 녹차 양갱과 달콤한 단팥의 유혹도 무시 못하지... 일본은 녹차라고 하지 않고 일본차, 센차, 말차 등으로 표현하더라... 녹차라고 하는 곳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차..
http://www.hyangjang.com/h_laneige/index.html 사진이랑 내용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향장에서 퍼왔다. 내가 좋아하는 오설록도 나왔네~ 죠기 아래있는 순수녹차는 나한테 녹차도 맛있다는걸 알려준 고마운 녹차! 물을 끓인다음 약간 식혀서 우려내면 구수~하면서도 묘하게 쌉싸름한 향이 입안에 쫙~ 퍼지는게 예..
나의 건강을 위해 가능하면 많이 마시려 노력하는게 녹차 중에서도 카테킨 플러스 200이다. 가루녹차인데 진짜 녹차를 갉아서 만든 순수한 제품이라 그런지 입자가 좀 굵다.. 그리고 금방 밑으로 가라앉기 때문에 원샷! 해야 한다. 하지만 이게 녹즙 마시는것과 비슷하다. 녹즙 마시면 몸에 노폐물 빠지..
설록차 포장지에 적혀있는 석록차 문학상 시들..... 특히 초등학생, 중학생들이 쓴 너무나도 순진하고 맑은 시를 읽으면서 마시는 설록차는 그 맛이 몇배나 향긋하다. 어린애들이 얼마나 시를 잘쓰는지 참 볼때마다 감탄한다. 그런데 요즘에는 이렇게 시가 적힌 포장이 잘 없는듯해서 아쉽다....
솔직히 난 녹차가 싫었다. 비릿하고 쓰고 이런걸 왜마시지? 이왕 마시려면 달콤하고 부드러운 카푸치노나 캬라멜 마끼아또 이런걸 마셔야지!! 라고 생각했었다. 특히 카페에서 녹차 시켜 마시는 사람... 정말 이해 안되었어.... 한국 카페에서는 녹차 시키면 싸구려 현미녹차 티백 하나 달랑 넣어서 갖다..
입원하고 나서 목이며 허리며 통증은 사라지지 않고 점점 더 심해진다. 원래 교통사고 나면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아프다던데 완전... 옆구리도 결리고 머리도 띵~하고 허리랑 다리도 저리고 이제는 팔까지 저려서 숟가락을 들기도 힘들다. 마우스랑 키보드할때는 오른팔을 책상에 걸쳐놓고 손목과 손가..
앙~ 난생처음 병원에 입원! 새해 첫날부터 신호위반 트럭이 나에게로 돌진해올줄이야~ 뼈는 안뿌러졌어. 나... 타고난 강철체질이래. 입원환자들 회진할때 혈압을 재는데... 간호사가 내 주변 환자들한테는 혈압 정상입니다... 혈압 정상입니다... 그랬거든. 나한테는 혈압... 좋습니다! 이러고 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