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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아이섀도~ 이름이 너무 예쁘다. 색상도 펄 입자가 아주 미세하면서도 촉촉한 느낌이라 바르기 너무 좋고. 왼쪽 슈가실버는 하이라트로 메이크업을 안하는 날도 선크림 바르고 살짝 C존에 발라주면 반짝거리는게 너무 고급스럽다. 나같은 아마추어는 펄베이스만으로는 윤광이라는걸 표현하기가 ..
헤라 메이크업 제품들이 별로 쓸만한 색상은 없는데 자꾸 가격만 오르는것 같아 쬐끔 불만이었다. 하지만 스틱파운데이션도 그렇고 알케미 아이섀도도 그렇고 페이스 디자이닝도 그렇고 이번에 나온 메이크업 제품들은 관심이 간다. (알케리, 알개미, 이렇게 자꾸 말이 헛나오는건 나뿐인가?) 특히 루..
매주 금요일 7시~ 열리고 있는 명동 라네즈 메이크업 클래스. 벌써 작년부터 가보고싶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귀찮아서... 바뻐서.. 이런저런 핑계로 못하고 있었는데 지난주 너무 할일이 없어서 드디어 가봤다!! 1층은 판매코너도 이것저것 테스트할 수 있도록 깔끔하니 화장도구가 갖춰있어서 마음에 ..
순백의 눈처럼 보송보송 하얀 베이비스킨을 만들어 준다는 스노우 블룸 시리즈의 펄파우더!! 한정판매제품 답게 케이스가 너무 예쁘다! 무엇보다도 마음에 든건 미네랄 성분으로된 파우더라서 피부에 부담이 덜하다는 거다. 케이스가 예쁘기는 한데 종이라서 들고다닐수가 없다는 게 불편. 배송받았..
나난 파우치 너무 예쁘당~
와인컬러와 라벤더 컬러가 사용하기 너무 어렵다고 투덜거렸던 넘버3... 아이섀도가 아니라 블러셔와 페이스컬러로 다시 사용해보니 헉! 괜찮은걸~ 파운데이션도 아무것도 안바르고... 컨실러도 안바르고 완전 선크림에 스노우블룸 피니싱파우더 살짝 바르고 팔레트의 와인으로 블러셔를 라벤더로 하..
아~ 이거 일본에 들고오는걸 잊어버려서 너무 안타깝다. 삿포로 유키마츠리 (눈축제)에서 크리스탈 메이크업을 꼭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헉... 두고왔네... 실제 색상은 사진보다 한톤 연하고 펄도 강렬하다기보다 필요한 만큼 들어있는 정도? http://laneige.co.kr/product/product_view.jsp?PRDT_CD=15166012 요즘 아..
헤라 파스텔 블러셔도 내장된 브러쉬로 한번씩 스쳐지나가기만 해도 반딱반딱 윤이 나는게 맘에 들지만 오늘 간만에 간 토다코사에서 발견한 클리오의 광채나는 로즈 블러셔. 난반사되는 펄인데 입자가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고 조명 아래에서 보면 너무 예쁘다. 사진의 오른쪽이 로즈다. 정식명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