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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오휘와 이자녹스 선밤이 엄청난 히트를 칠때....나도 역시 그냥 지나치지를 못하고 구입했었지.. 그런데 아무리 조심스럽게 깔끔하게 다뤄도 먼지끼고 지저분해지고 부슬부슬 때밀리듯이 밀리고 잘 발리지도 않고 이상하더라니... 역시 롱런하는 제품은 못되더이다. 다들 좀 더 부드럽고 액체상..
요즘 헤라가 리뉴얼+가격 팍팍 상승을 거듭하고 있어 겁날 정도다. 괜찮다... 싶은 제품은 여지없이 리뉴얼되면서 2만원정도씩 가격이 올랐거등. 화이트릭서 세럼도 피부가 보송보송하면서도 톤이 맑아지는게 느껴져서 한통 더 써볼까.. 싶었는데 이제는 리뉴얼 했다고 10만원이라네... 물론 제품이 더 ..
이런 분위기 너무 멋있다! 한방화장품이라고 하면 조선시대, 한복 이런거만 생각하는데 구한말 시대풍의 느낌이랄까~ 로망의 시대~
드라마 '궁'을 너무 재미있게 보고 그런 드라마가 또 나오면 좋겠다고 갈망하던차 (궁S는 정말... 잊고싶다...) 후의 광고를 보고 반해버렸다!! 이런 스토리가 있는 광고를 만들기가 참 어려울텐데 새로운 시도를 하는것도 대단하고 상당히 재미나게 스토리를 이끌어가는것도 대단하고 '후'를 다시보게 ..
책상을 뒤지다 발견한 샘플이 있었으니 바로 애경 프레리스 이스트 바이탈 스킨, 에멀전, 세럼 3종. 한 2년은 되었을법한데 피부 뒤집어 지지 않을까~ 하면서도 발라봤더니. 오~ 좋아~ 특히 실키한 세럼은 에스티로더와 이니스프리의 퍼펙트세럼만 예뻐해주었는데 프레시스 세럼은 이 두가지 보다 훨씬..
http://www.hyangjang.com/h_laneige/index.html 사진이랑 내용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향장에서 퍼왔다. 내가 좋아하는 오설록도 나왔네~ 죠기 아래있는 순수녹차는 나한테 녹차도 맛있다는걸 알려준 고마운 녹차! 물을 끓인다음 약간 식혀서 우려내면 구수~하면서도 묘하게 쌉싸름한 향이 입안에 쫙~ 퍼지는게 예..
봄이 오는건 좋은데... 겨울보다 더 건조해진 이 피부를 어쩌면 좋단 말인가... 봄, 가을이 디면 이상하게 피부에 뾰루지도 나고 간지럽기도 하고 트러블이 생기는데 올해는 좀 빨리 트러블께서 오셨다... 앙.. 얼굴이 벌~게져가지고 물만 닿아도 따끔거리는 통에 휴~ 얼굴에 바세린 바르고 겨우 참고 있..
오휘나 이자녹스 선밤은 이상하게 밀리고 뭉치고 퍼프에 먼지가 너무 많이 묻어서 다시는 선밤을 안쓰리라 생각했건만... 미백기능이 있고 부드럽게 발린다는 요거 아이오페 에어쿠션 선블록을 보니 또 맘이 동하네... 설마 붓으로 파운데이션 바를때 죽~죽~ 줄이 생기듯이 이것도 얼룩덜룩해지거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