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록 민트녹차, 레몬녹차, 장미녹차, 비위가 약한 사람들에게 더 추천!green 2008. 9. 16. 16:24
간만에 블로그좀 해보려고하면 꼭~ 카메라가 말썽이다. 뎬장....
그나저나,
여름에 패트병에 길쭉한 티백넣고 흔들면 땡!인 설록차 찬물녹차를 물대신 벌컥벌컥~ 덕분에 살이 좀 빠져서 그런가... ^^ 녹차마시는 재미가 다시 살아났다.
요즘에 꽃혀있는건 바로 설록 민트녹차와 레몬녹차와 장미녹차 등 다양한 맛이 들어있는 세트 2가지다. 다양한맛 세트에 민트녹차가 들어있지 않아서 민트는 따로 구입.
설록 민트녹차 한통, 다양한맛 한통, 이렇게 책상위에 떡~ 하니 놔두면 뿌듯하다!!
한통에 10봉지밖에 안들어 있어서 일주일도 못가 금방 다마시지만, 먼지가 안나는 재질로 만들어진 삼각 티백에 한개씩 은박지 알루미늄 포장이 되어있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든다.
녹차나 홍차 마실때 컵 위에 먼지 둥~둥~뜨는거 정말... 마우리 몸에 해롭지 않다고 해도 찝찝했거든.
민트녹차는 아침에 잠깰때 한잔, 점심 후 양치하고와서 개운한 입안을 더욱 개운하게 하고싶을때 짱!!!
민트가 너무 진하지 않고 향은 날듯말듯 아주 은은해서 비위가 약한 사람한테도 좋고 맛은 목넘김 후에 시원~한 민트가 남기 때문에 녹차 자체의 구수함을 잃지 않았다.
난 비누 먹는 기분이 들어서 허브차는 별로 안좋아하기 때문에... 민트녹차나 레몬녹차 정도의 향기로움이 딱 마음에 든다. 장미녹차도 너무 인공적인 장미향이 나지 않고 어~ 장미인가?? 이 정도의 기분좋은 향이라는 점! 따뜻한 물을 붓고 나서 피어오르는 향 덕분에 기분이 좋아지고 따뜻한 녹차가 목을 타고 뱃속으로 흘러들어가는 포근함도 기분을 좋게 한다.
기분전환하고싶을땐!! 민트녹차, 레몬녹차, 장미녹차, 애들은 3인방이다.
나는 그냥 우려서 마시는데 일본 친구에게 민트녹차를 선물했더니 흐악! 홍차처럼 설탕과 레몬을 넣어서 마시면 더 맛있다는 메일이 왔다... 미안하다만....난 도저히 그렇게는 못마시겠어....
은은한 향과 상쾌한 맛으로 기분을 맑게 하는 민트와 부드러운 녹차를 블랜딩한 민트녹차, 차 한잔으로 인해 입안에 가득 퍼지는 상큼함이 기분까지 새롭게 합니다. 식후에 드시면 입안의 청량감을 더하여 더욱 좋습니다. 잎차 피라미드 한 개를 찻잔에 넣고 70~80도(따끈한 정도)의 식힌 물에 2~3분간 우려 내신후 드십시오.
두번 이상 우려내어 마셔도 맛이 좋습니다.100% 순수녹차에서 과일, 꽃, 허브를 가미한 신개념의 블랜딩 티까지, 다섯가지 다양한 맛의 잎차 피라미드를 함께 담았습니다. 기분에 따라 선택하여 마시면 좋습니다. 잎차 피라미드 한 개를 찻잔에 넣고 70~80도(따끈한 정도)의 식힌 물에 2~3분간 우려 내신후 드십시오.
두번 이상 우려내어 마셔도 맛이 좋습니다.'green'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에도 역시 속이 다 시원한 설록 찬물녹차 (0) 2008.09.28 아모레퍼시픽 설록차의 역사 - 이런 코믹 광고가 있었다니 (0) 2008.09.28 녹차라고 입에도 안되던 엄마가 알아서 마시는 설록차 찬물녹차 (0) 2008.09.16 설록 옥로.. 선물만 해봤지 제대로 마셔본적이... (0) 2008.07.25 녹차로 마카롱만들어도 좋겠다 (0) 2008.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