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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라고 입에도 안되던 엄마가 알아서 마시는 설록차 찬물녹차green 2008. 9. 16. 16:05
커피도 안마시고 녹차도 안마시고 청량음료도 안마시고 .... 물마시는걸 별로 본적이 없는 우리엄마...
그런 엄마가 내가 태어나고나서 처음으로, 스스로 찾아서 마시는 녹차가 생겼으니 바로 설록차 찬물녹차다.
이제까지 마셔본 녹차중에 최고!로 맛있단다.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가.. 차가운 우물물만 마시고 자란 버릇이 있어서 그런가? 시원한 냉수외에는 마시는걸 본적이 없는데 내가 패트병에 넣어서 간편하게 마시려고 사둔 설록차 찬물녹차를 한번 맛을 보더니~
이제까지 마셔본 것중에 최고! 유일하게 엄마가 마실 수 있는 녹차! 라고 인정했다.
이제까지 찬물에 우려내는 녹차는 너무 지나치게 쓰거나 참기름 찌든내가 날 정도로 지나치게 구수한 향이 나거나 딱 마음에 드는게 없었던건 사실이다.
설록차 찬물녹차는 밑에 찌꺼기가 가라앉는것도 적고 색상도 파릇파릇한 연잎같은 연두색에 쌉싸름~ 하면서도 구수한 뒷맛때문인지 자꾸자꾸 손이간다.
덕분에 이번 여름내내 녹차를 많이 마시게되어서인지 그렇게 먹어대는되도 살이 좀 빠졌다... 대단한 설녹차!!
녹차가 아무리 몸에 좋다해도 입맛에 맞아야 마시는법!
이제 앞으로 꾸준히 엄마를 위해 설록차 찬물녹차를 사다놔야겠다!!!
구입처 : 백화점,할인매장,소매점
제주 설록다원에서 직접 재배한 어린 찻잎을 일반 녹차 보다 50~80초 더 고온 증기로 충분히 쪄서 만들어 찬물에 잘 우러납니다. 스틱형 제품으로 생수나 정수기를 음용하시기 더욱 좋습니다. 여름철 시원한 녹차를 즐기고 싶으실 때, 녹차를 식수로 음용하시는 가정이나 사무실에 꼭 필요한 제품입니다.1. 정수기를 이용할 때 : 찬물 1L에 본 제품 1~2스틱을 넣고 30분 경과 후 음용 하십시오. 수회 젓거나 흔들면 신선하고 맛있는 녹차가 더 빨리 우러납니다.
2. 생수를 이용할 때 : 500ml생수에 본 제품 1스틱을 넣고 수회 흔들면 신선하고 맛있는 녹차가 쉽게 우러납니다. 생수를 한 두 모금 드신 후 스틱을 넣고 흔들면 더욱 잘 우러납니다.
우려낸 '찬물에 흔들어 마시는 설록차'를 냉장고에 보관하여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green'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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