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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전 기대!! 헤라 가을 메이크업 HERA 2008 Autumn Make-Up
    메이크업 2008. 7. 30. 08:07

     

    국산 브랜드는 가격은 세계최고급인데 제품은 가루펄펄 날리고 발색도 후지고 영~ 믿음이 안갔는데 그 사이에 많이 변했네!!

    헤라는 뭐.. 항상 믿을만하지.

     

    이번 헤라의 경우 아이섀도 색상은 쫌... 나하고는 안맞을것 같지만... 케이스가 너무 예뻐서 립글로스는 꼭 사고싶다!! 선물해도 너무 좋을것 같고~

    그나저나 가죽패키지되면서 또 가격이 2배 오르고 이런건 아니겠지...

    면세점에서 사면 모를까.. 백화점 5% 할인정도로는 그래도 비싸게 느껴진다.

     

    세계적으로 가격은 저가 이면서 품질은 백화점급인 브랜드 런칭이 유행이던데...

    우리나라는 우째 점점 비싸져~~

     

    그래도 헤라는 모델도 마음에 들고 (김태희, 헤라 광고에서는 정말정말 너무 예쁘게 나온다) 스킨케어제품이 워낙 피부에 잘맞아서인지 메이크업 제품도 관심이 많이 가는 브랜드다.

     

     

    출처

    http://www.amorepacific.co.kr/prcenter/news/brand_view.jsp?seq=516

     

     아우라 메이크업을 표방하는 헤라에서는 이번 시즌 헤라 가을 메이크업 캠페인으로 강인해 보이는 무채색 속에 시크하고 여성스러운 감성을 감춘 듯한 룩을 선보인다.

    2008 헤라의 가을 캠페인 컨셉 “Mystic Gray(미스틱 그레이)“ 이다.
    회색 빛 도시의 차가운 고층 빌딩에서 바라보는 화려한 불빛의 도시. 무채색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옮겨놓은 듯한 회색 빛 화려한 콘트라스트. 모던한 도시의 비밀스러운 밤을 표현한다.

    특히 올 가을 트랜드 키워드로 꼽히는 ‘성숙함’을 바탕으로 무채색이 주류를 이루면서, 회색 느낌의 컬러 톤과 화려한 텍스처, 모던하고 성숙한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스모키 아이메이크업이 부상한다. 또한 밤 하늘에 화려하게 펼쳐진 별빛처럼 반짝이되 각도에 따라 신비스러운 컬러로 느껴지는 이중 펄감의 아이섀도와 입술에 슈크림처럼 부드럽게 녹아 드는 립글로스는 유리알 같은 투명한 광택으로 승화된다. 이처럼 헤라 08년 가을트렌드는 회색 빛 도시의 화려함과 비밀스러움을 닮은 핑크, 퍼플 골드의 컬러감과 펄감이 스타일리시한 무드로 모던한 감성으로 나타난 메이크업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특히 2008 헤라 가을 캠페인은 슈 디자이너 지니킴이 디자인한 가죽으로 제작된 그레이, 브라운, 핑크 컬러의 특별한 패키지가 더욱 눈길을 사로 잡는다. 옛 헐리우드 스타들의 글래머러스함과 낭만을 그대로 담은 지니 킴의 슈즈 라인은 Vintage Hollywood Style이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한다. 가을 캠페인의 메인 제품인 미스틱 블러셔, 미스틱 립 팔레트, 미스틱 아이 팔레트의 세가지 제품은 가죽 패키지 디자인으로 포장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매끄럽고 투명하게 보이는 스킨톤을 핑크 빛 블러셔로 마무리하여 화사한 어린 피부 연출 후, 이와 대조되는 성숙한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화려한 펄감의 퍼플 빛 깊은 눈매를 만들어 스모키 아이메이크업 트렌드에 발 맞춘다. 더불어 땅의 기운을 받은 어스(earth)톤의 우아하고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브론즈, 실버, 그레이 컬러를 사용한 레이어드 메이크업으로 완성도를 높인다. 한올 한올 도도하게 컬링 된 볼륨감 있는 속눈썹으로 섬세한 디테일을, 유리알 같은 광택감의 핑크 빛 반짝이는 입술로 풍부한 컬러톤을 강조한다.

    올 가을, 모던한 회색 도시에서 시작되는 헤라의 비밀스럽고 시크한 유혹에 빠져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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