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세라마이드 리치 바디크림 우와~ 세라마이드 캡쳐링 TM! 흡수가 정말 빨라요

아모레퍼시픽에서 상품을 제공받은 리뷰입니다.

 

헤라에서 이번 겨울 온몸을 촉촉하게해줄 세라마이드 리치 바디크림이 새로 나왔어요~

http://hera.co.kr/product/detail.jsp?prdtCd=113319015&pageCode=090300

순백의 용기가 약같기도 하고 고급스럽고 새로운 분위기인데요! 

 

세라마이드 리치 크림의 특징은 바로 알갱이!

순백의 크림 속에 미세한 알갱이가 숨어있어요. 그것이 바로 세라마이드 캡쳐링 TM!

헤라 세라마이드 리치 바디크림이 도착하던날 너무 기뻐서 박스와 함께 사진!

피부과 테스트 완료된 약같은 바디크림이에요.

악건성이라 피부가 너무 간지러워서 두드러기가 올라올 정도였는데 정말 기대됩니다!! 

 

 200ml 용량에 38000원이니까 백화점 브랜드 중에서는 착한 가격아닌가요?

 제일 중요한건 왜 세라마이드 리치 바디크림, 세라마이드 라는 부분입니다.

세라마이드가 뭔가~ 싶으신분~ 요기 설명서를 봐주세요.

 

중요한건 건강하고 윤기있는 피부로 만들어주고

건조로 인해 자극받은 피부를 빨리 진정시켜주고

촉촉함, 부드러움, 매끄러움, 을 한번에 해결해준다는 거에요.

 

이런 효과를 내기위해 세라마디으 캡처링이라는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었구요.

 

 

반가운 마음에 일단 좀 발라봅시다.

용기 뚜껑이 꽤 커서 바르기 쉬워요.

 

 

 

손등에 발라보니 우와 알갱이가 있어요.

아주 미세한 알갱이가!!

사진이 참... 핀트가 안맞는데 몇번을 찍었는데 이거밖에....

순백의 부드러운 크림이구요. 피부에 닿는 순간 살짝 녹듯이 퍼지면서 수분이 꽉꽉 들어있어요.

크림이라고 하지만 유분보다 수분이 훨씬 더 많이 느껴져요.

 

 

발림성이 좋아서 손으로 세번 정도 문지르니 벌써 이렇게 쫙~ 다 흡수되었어요.

피부가 알아서 쭉쭉 빨아당기는 느낌이에요.

알갱이도 금방 눈녹듯 사라지네요.

 

각질이 일어나서 뱀피처럼 거칠거칠했던 팔이 촉촉해지면서 살짝 윤기가 나요.

너무 진득한 보습이 아니라 가벼운 수분크림같아서 참 좋아요.

 

만져보면 끈적임보다 산뜻함이구요, 윤기도 번들번들이 아니라 피부속에서 수분이 우러나는듯한 느낌이에요/

 

피부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크림이라고 하니 약바르는 기분으로 일주일 동안 체험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