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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갱이가 들어간 캡슐크림 아토베리어, 바디로션으로 해결안되는 피부 건조 간지럼증엔!!
    국내cosme 2013. 10. 24. 10:22

    아모레퍼시픽에서 제품을 제공받은 체험단입니다.

     

    아토베리어 크림, 이름은 다들 들어보시지 않았나요?

    저희집은 악건성에 건선으로인한 두드러기로 2010년쯤부터 아토베리어 크림을 사용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아르간오일, 베이비오일 등 오일제품에 푹 빠져서 아토베리어 크림을 쓰지 않았었는데 이제보니 태평양제약이 '에스트라'라는 브랜드를 새로만들어서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크림'으로 리뉴얼 되었나봐요.

     

     

    신문기사에 났더라구요.


    태평양제약 메디컬 뷰티 전문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 www.aestura.com)는 촉촉함과 안전성, 사용감을 강화한 업그레이드 된 ‘아토베리어 라인’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아토베리어 라인은 민감하고 건조함으로 인해 가려움이 동반되는 피부를 위한 제품인 만큼 안전성을 강화하였다. 피부에 자극이 되는 방부제, 광물유 성분 등을 제외한 5無의 마일드 포뮬러로 구성하였으며, 피부과 테스트와 하이퍼알러제닉 테스트, 안점막 자극 대체 테스트(HET-CAM test)를 모두 통과하여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뿐만 아니라 빠른 흡수로 끈적임 없이 편안하게 바를 수 있도록 사용감은 물론, 세정 시 수분 손실을 최소화함으로써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게 업그레이드 하였다.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크림’(100ml/3만5천원)과 ‘아토베리어 로션’(200ml/3만5천원)은 심하게 건조하고 장벽이 손상 된 피부를 위한 고보습 제품이다.효모발효를 통해 얻은 ‘피토스핑고신’ 성분을 함유하여 외부 유해 자극 물질로부터 피부의 방어력을 강화시켜준다. 또한 손상된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더마온(DermaON®)기술을 적용하여, 제형화가 어려운 피부지질성분인 세라마이드를 고함량(2.1%)함유해 탁월한 보습력을 선사한다.

    제가 주목한건 안점막 자극 테스트!!

    저희 남편이 로션바를때마다 눈이 시큰거리고 따갑고 눈물난다고~ 로션 바르기 싫다고 난리난리거든요.

    피부는 악건성이라 하얗게 버즘이 필 정도인데 로션 바르기를 거부하니... 억지로 엉덩이 때려가면서 로션 발라주던차에 눈이 번쩍 뜨였어요!!

    이거이거 좋네요!

     

    그리고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하는 더마온!  

    이게 바로 캡슐 알갱이에요.

     

    먼저 제품 설명을 보실까요~

    http://www.aestura.com/Product/view.asp?mCd=M202&brdCd=BRD008&pdNo=8#mod2

     

     

     

     

    짜잔~ 실제로 아토베리어 크림을 발라보면 이런 식이에요.

    튜브형태인데 살짝 단단해서 맛사지하면서 바르기 편해요.

    이건 제가 캡슐크림인걸 확인하려고 듬뿍 짜서 뭉쳐보이는 것일뿐!

    단단한 제형이지만 퍼짐성이 좋아서 콩알만큼 덜어도 팔 한쪽 다 바를 수 있어요.

     

    사진 기술이 좋지못해서...확대해보았는데 캡슐 보이시나요?

     

    이번엔 남편 팔에 발라봤어요.

    매일 샤워하고 로션 발라도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는 악건성피부에요.

    너무 건조해서 피부가 당기고 가렵고 두드러기도 나는 그런 피부입니다.

    아토베리어 크림을 열심히 발라줬어요.

     

    약국에서 파는 건선용 크림은 기름지고 무겁고 끈적하고....보습력은 좋아도 사용감이 좋지가 않은데 아토베리어는 약국 브랜드치고는 흡수가 빠른 편이에요.

    피부가 보들보들하니 자연스럽게 윤기가 나요.

    제가 손바닥에 상처가 나서 스킨 로션 바를때 따끔거렸는데 아토베리어는 전혀 자극이 없어서 신기해요.

     

    남편 얼굴에도 발라줬는데 눈이 따갑지 않고 갑갑하지도 않고 좋다네요. ^^

    다만, 바르고나서 30초 정도는 기다려야 피부 표면이 매끈해져요.

    바르고 계속 문지르기보다 도톰하게 바르고 30초 정도 흡수되기를 기다리는게 나을듯!

     

    이 사진은 손에 바르고 한시간 정도 있다가 찍은 사진이에요.

    보통 바디로션바르고 한시간 지나면 다 날아가고 다시 피부가 당기기 시작하는데 아토베리어트림은 윤기가 남아있어요.

    실크베일이라고 할까요? 뭔가 피부위에 한겹 보호막이 있는데 끈적임은 아니고 미끌거림도 아니고 신기하네요.

    피부가 참 편해요.

     

    피부가 건조해서 그런지 저녁에 샤워하고 바디로션을 발라도 아침이면 다시 피부가 가렵고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는데 아토베리어 크림을 바르면 전혀~ 피부 당김없고 각질이 일어나지도 않아요.

     

    바디로션 싸게사서 많이 바르나 아토베리어 크림사서 조금씩 오래 바르나.. 가격대비 효과는 비슷하겠다 싶어요.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해준다는데 오랜만에 써보니 역시 좋네요.

    다시 아토베리어 크림으로 돌아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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