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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독특한 향수를 찾는다면 롤리타 렘피카 추천~
    국내cosme 2010. 2. 17. 05:42

    내기억엔 아마 L인지 M인지 하는 이름의 향수였던것 같은데 굉장히 시원하면서도 독특한 향기에 반한적이 있었다.

    향도 굉장히 오래 지속되는데 처음엔 남자향수같다고 할 정도로 시원한 향이 나다가 차츰 엄마냄새같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으로 변하는게 인상적이었다.

    그 향수 브랜드가 롤리타 렘피카라고 알게된건 한참 뒤였는데 아모레퍼시픽에서 판매하는 향수인줄은 더더욱 몰랐다.

     

    헤라 카운터에서 같이 판매하는 향수가 롤리타 렘피카~

     

    이번에 발렌타인 전후로 해서 새로운 향수가 나왔나보다

    뭐라 표현하기 어려운 독특한 향이기 때문에 왠만한 향수는 다 써본 전문가급 향수 매니아이거나 아니면 아예 향수를 처음 시도해보는 사람에게 딱 좋을듯.

     

    요기 아래 사진의 송혜교는 나날이 예뻐지는구나~

    작은 사진으로 보고 송혜교 아닌줄 알았다...

     

     

    http://www.amorepacific.co.kr/prcenter/news/brand_view.jsp?seq=704

     

    한 걸음 앞으로 다가온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그동안 가슴 속에 숨겨왔던 특별한 마음의 고백을 앞둔 여인들, 혹은 사랑을 더욱 깊게 다짐하고 싶은 여성들이여 주목하자. 남심을 공략하는데 필요한 것은 바로 특별한 아이 메이크업 노하우이다. 남자들의 변치않는 이상형은 ‘눈이 예쁜 여자’. 크고 깊은 두 눈과 사슴처럼 긴 속눈썹은 세월을 막론하고 남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남자의 시선과 마음을 한번에 사로잡을 그윽한 눈매, 그리고 사랑스런 핑크 빛 입술과 그의 코를 자극하는 향긋한 향기가 더해지면 고백을 위한 완벽한 준비를 마친 셈이다.

    1단계: 남자를 유혹하는 마법의 길이, 3CM 아이를 기억하라!
    여성을 가장 아름답게 보일 수 있는 마법의 숫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남성들이 선호하는 여자친구의 머리길이는 어깨에서부터 ‘15CM’, 여성의 각선미를 가장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하이힐의 굽은 ‘9CM’, 그리고 성형외과 의사들이 말하는 가장 예쁜 눈의 길이는 ‘3CM’.
    오랜 세월 동안 변하지 않는 남자들의 이상형은 ‘눈이 예쁜 여자’로 특히 최근 대새는 그냥
    크기만 한 왕방울 눈보다는 “길고 또렷하게 깊어보이는 눈매”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따라서 고백을 앞둔 당신이라면 아이 메이크업에 올인할 것. 누구나 3CM의 매력적인 눈을 타고날 수는 없지만 마스카라 하나만으로 타고난 듯 완벽한 눈매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 특수 제작된 마스카라로 눈 앞과 눈꼬리 부분의 짧은 속눈썹까지 꼼꼼하게 올려주면 마치 타고난 3CM 눈매처럼 크고 시원하게 표현할 수 있다. 똑똑한 마스카라 하나로 완성된 ‘고양이 같은 묘한 시선’은 그를 유혹하기에 충분하다.

    [유혹적인 눈매를 완성하는 3CM 아이 연출법]
    1. 아이래시 컬을 이용해 속눈썹을 바짝 올린다.
    2. 아이라이너로 속눈썹 사이사이를 메우 듯 꼼꼼하게 라인을 그린다.
    3. 속눈썹 위, 아래를 꼼꼼히 바르고 마스카라가 살짝 마르면 앞 솔 부분으로 눈 앞쪽과 눈 꼬리 부분의 속눈썹을 한 가닥, 한 가닥 섬세하게 올려준다.
    4. 이후 1,2회 더 덧발라주면 한층 더 시원하고 매력적인 눈매가 완성된다.

    2단계: 핑크 빛 입술로 다정하고 달콤하게 그의 이름을 불러라!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바로 핑크 메이크업. 특히 생기 넘치는 사랑스러운 딸기우유 입술이 포인트이다. 핑크색은 여리여리하면서도 사랑스러워 언제나 순수하고 깨끗해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다채로운 변신이 가능한 마법의 컬러. 세미 매트 텍스처의 핑크 톤 립스틱을 바르면 우아하고 로맨틱한 여인의 이미지로 변신이 가능하다. 이때 베이스 메이크업은 피부 톤과 비슷한 파운데이션을 꼼꼼히 발라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로 표현한다. 아이 메이크업은 은은한 펄 감이 있는 핑크색 섀도를 엷게 펴 발라 화사하고 순수해 보이도록 연출하는 것이 입술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방법. 마지막으로 연한 색상의 핑크색 블러셔를 이용해 자연스럽게 상기된 듯한 느낌을 살려주면 당신의 고백에 무조건 “YES”를 외치는 그를 기대할 수 있다.

    [OK를 부르는 사랑스러운 핑크 빛 입술 연출법]
    1. 딸기 우윳빛 핑크 립스틱을 입술 중앙을 중심으로 발라 퓨어한 입술 색을 연출한다.
    2. 은은한 펄이 함유된 투명한 느낌의 핑크 컬러 립글로스를 입술 중앙을 중심으로 가볍게 덧발라 반짝이는 느낌을 더해주면 핑크 빛 진주보다 더 영롱한 빛을 머금은 입술이 완성된다.

    3단계: 고백을 성공으로 이끄는 마법의 아이템, 향수로 마무리하기!
    완벽한 메이크업이 완성되었다면, 마지막 필살기는 향기이다. 남자는 특히 후각이 발달해서 향기에 민감하므로 여자의 메이크업만큼 몸에서 나는 비누 향이나 샴푸 향기에 더욱 설레이기 쉽다. 이처럼 좋은 향기는 누군가에게 호감을 갖게 만들며 사랑하게도 만드는 특별한 묘약과 같다. 또한 스타일의 완성은 향수라고 할 만큼 향기는 사람을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어 준다. 물론 잘 차려 입은 옷차림과 완벽한 메이크업만으로도 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는 있지만 향수로 마무리를 해주지 않는다면 향기가 없는 꽃과 다를 바 없다. 수많은 종류의 향수 중 어떤 것을 뿌려야 할 지 고민이 된다면, 평소 그의 이상형을 알아보자.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자가 이상형이라면 플로랄 플루티 계열의 향수를, 성숙하고 우아한 여자가 이상형이라면 머스크나 플로럴 오리엔탈 계열의 향수를 선택하도록. 하지만 너무 진한 향수는 오히려 불쾌감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그의 후각을 사로잡는 향수 연출법]
    1. 맥박이 뛰는 곳, 체온이 높은 곳에 뿌리도록 하자. 향은 위쪽으로 올라가는 성질이 있어서 코보다 아래쪽에 뿌리는 것이 올바른 향수 사용법이다.
    2. 향수는 소량씩 여러 군데 나누어 뿌리며 외출하기 2시간쯤 전에 뿌리는 것이 좋다. 자신의 체취와 어우러져 나만의 향을 연출 할 수 있다.
    3. 겨드랑이 같이 땀이 많이 나는 부분에 향수를 뿌리는 것은 금물. 머리카락 끝 쪽에 뿌려주면 바람에 흩날릴 때마다 은은한 향기를 내뿜는다.

    [추천 제품]
    1. 라네즈 퍼펙트 래시 마스카라 [8ml / 25,000원대]
    : 성형을 하지 않고 메이크업만으로 예쁜 눈의 절대 기준인 “3cm의 매직아이”로 연출해주는 롱래시 마스카라. 나일론 모 재질의 롱래시 마스카라로 아시아 여성의 짧은 안 쪽, 꼬리 쪽 속눈썹까지 잡아줘서 드라마틱한 앞트임 및 뒤트임 효과를 주는 제품

    2. 라네즈 스노우 크리스탈 인텐스 립스틱 [4g / 22,000원대] (LR02 오나먼트 핑크)
    : 단 한번만 발라주어도 깊이 있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세미 매트 텍스처의 립스틱. 딸기 우윳빛의 립컬러가 사랑스러운 입술로 연출해주는 제품.

    3. 롤리타 렘피카 씨롤리타 [30ml / 65,000원대]
    : 패셔너블한 향수 보틀 안에 담긴 핑크 베리의 탑 노트와 결합된 절묘한 시트러스향이 첫 향부터 피부를 감싸 안으며 잔향의 자욱까지 깊이가 있는 순수함을 부각시키는, 자유롭고 센슈얼한 파리지앵의 열정이 느껴지는 플로럴 스파이시 계열의 상큼한 향수.

    4. 롤리타 렘피카 첫번째 향수 [30ml / 60,000원대]
    : 극도의 여성미와 환상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디자이너 롤리타 렘피카의 첫번째 향수. 로맨틱한 금빛 아이비로 감싸진 퍼플빛 사과 용기에 담겨 있는 플로럴 오리엔탈 계열의 달콤한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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