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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레임…북촌에 스미다’ 장인과 아티스트들이 보여주는 설화수용기 아트
    nandemo 2009. 12. 17. 18:44

    독특한 행사 안내

    설화수 용기를 사용한 장인들의 전통 공예를 볼 수 있는 전시란다.

     

    http://amorepacific.co.kr/prcenter/news/brand_view.jsp

     


    [행사 개요]
    * 전시명: ‘설레임…북촌에 스미다’


    * 작품주제:


    스밈 - 10인의 장인과 아티스트들이 보여주는 설화수 용기 아트워크
    <장인/아티스트 - 설화수 제품>
    궁중요리가 한복려 - 설화수 자정라인
    도예가 김선미, 동병상련 - 설화수 수라인
    옻칠장 신중현(미정) - 설화수 정양라인
    의복장 고부자 - 설화수 예서라인
    자수장 손경숙 - 설화수 실란팩트
    조선목가구 소선 지용스님 - 설화수 궁중비누
    지화장 이순재 - 설화수 동백윤모오일
    침선장 박광훈 - 설화수 자음생크림
    새김아트 정병례 - 설화수 기본라인
    악장 김복곤 - 설화수 진설라인


    비움 - 도예가 리유 김선미


    채움 - 동병상련 박경미의 “이야기가 있는 떡케이크”


    여밈 - 모노콜렉션 대표 장응복의 패브릭 아트


    * 일시: 2009년 12월 15일 (화) ~ 12월 18일 (금)
    * 시간: 오전 10시 ~ 오후 8시
    * 장소: 은덕문화원내 싸롱마고

    * 전시문의: 02)747-3152

     

     

    깊이있는 아름다움을 전하는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설화수’가 한국 문화 후원의 일환으로, 전통의 모습을 고이 간직하고 있는 북촌마을 전시회 ‘설레임… 북촌에 스미다’를 후원한다. 북촌마을에 거주하는 주부들의 모임인 ‘북촌인’에서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12월 15일(화)부터 18일(금)까지 종로구 원서동 ‘은덕문화원’ 내의 ‘마고’에서 개최되며 북촌 마을이야기를 대중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설레임… 북촌에 스미다’는 북촌 내 거주하는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장인과 아티스트들이 ‘비움, 채움, 여밈, 스밈’ 4가지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그 중 10인의 무형문화재급 장인과 아티스트들이 전통문화를 이용하여 설화수를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전통 美와 전통문화와의 만남은 ‘설화수에 스며들다’란 타이틀로 목가구, 옻칠장, 도예, 침선장 등으로 설화수 용기를 디자인한 작품으로 재탄생된다.

    그 외에도 모노콜렉션의 ‘장응복’ 대표는 가구와 패브릭을 통하여 ‘여밈’을, 궁중 요리 연구가 ‘한복려’ 선생의 제자인 동병상련 ‘박경미’ 대표는 이야기가 있는 떡케익과 전통다과로 ‘채움’을, 도예가 ‘김선미’는 모던하고 감각적인 도자기를 통해 ‘비움’을 표현하는 작품을 준비할 예정이다.

    금번 행사는 북촌마을(경복궁과 창덕궁, 비원 사이 북악산 기슭에 있는 한옥 보존지구.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는 뜻으로 북촌이라고도 함)이 우리의 것을 소중히 다루고 ‘2010년 즐거운 우리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의 초석을 다지고자 개최하는 것으로 행사기간 내 전통 포차를 제작하여 방문객들이 간단한 음식을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과 공예품 등은 행사기간 내 시가보다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며 외국 관광객을 비롯한 전시방문객들에게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한국 전통의 미를 체험하고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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