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디저트~ 역시 일본은 녹차의 나라구나

진한 녹차가루를 사용한 디저트들~

너무 맛있겠다...

 

우리나라도 오설록에서 맛있는 녹차케익이랑 녹차라떼 등을 팔고 있지만 씁쓸한 녹차 양갱과 달콤한 단팥의 유혹도 무시 못하지...

 

일본은 녹차라고 하지 않고 일본차, 센차, 말차 등으로 표현하더라... 녹차라고 하는 곳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차=녹차인데  구수함이 강한 한국 녹차에 비해 쓴맛이 강해서 그런지 개운함이 좋다. 목넘김 후에 약간의 달콤함이 입안에 남는것도 좋고.

 

요즘 날이 더워서 그런지 자꾸 단것만 먹고싶고 시원한 녹차만 땡기는데.. 이런 녹차 디저트 너무 먹어보고 싶다..

 

 

특히 요놈

녹차 푸딩!!

도대체 어떤 맛일까....

 

그리고 이건 또!!

녹차 생초코~~~

말차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초코렛과 함께 먹는게 좋다고 나와있는데 정말?

 

말차 치즈케익도 증말~~ 숨넘어가게 만든다...

이러다 모니터 씹어먹을지도 몰라...

 

여기 나온 디저트들은 모두 일본에서 가장 유명하고 오랜 역사를 간직한 녹차전문점

伊藤久右衛門 이토큐에몽에서 판매하는 것들/

쿄토에 있답니다.

언제 가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