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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칠 수 없는 시슬리의 유혹외국cosme 2008. 1. 6. 12:10
매번 가격에 거품이 너무 심해!! 어쩌고 불평을 하면서도 구입하게 되는 시슬리.
이거 한번 사면 가계부담에 허리가 휘청... 하지만 어쩜 좋단 말이냐... 내피부에 너무 잘 맞는걸!!!!
요즘 고가 크림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지만 난 개인적으로 설화수 이외에는 트럭으로 가져다줘도 별로... 차라리 설화수나 시슬리로 바꿔달라고 하고 싶을 정도다. 오휘, 후, 자인, 기타 방판브랜드 고가 크림도 여러 종류 써봤지만 (물론 샘플포함)
'뭐 이래?' 가 솔직한 사용소감.
시슬리의 시슬레이야
이거 좋은건 세상이 다 아는 일이지만... 피부에 닿는 순간 세포가 알아서 크림을 잡아당겨 흡수시키는 기분이랄까? 기분을 좋게 해주는 아로마 향도 그렇고 클라란스 스크럽제로 세안하고 클라란스 스킨바르고 시슬레이야 바르면 어허~ 이게 진정 내피부가 맞단 말이냐~ 에헤라디야~
클라란스 쓰다가 시슬리로 돌아선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클라란스가 피부에 잘맞는 사람은 시슬리도 아주 마음에 들 것임이 틀림없어!!
다음번엔 피부가 그렇게 투명해질수가 없다는 시슬리의 스크럽 세안제 버프워시를 사보고 싶다.
매끈매끈 기미없는 피부가 되고싶어~
하지만 역시 결국은 피부과 레이저만이 살길인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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