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지 클리오 컨실러 소개 페이지메이크업 2005. 11. 22. 23:35
레이디경향
잡티없이 투명한 피부를 꿈꾼다! 내가 컨실러를 사랑하는 이유 “컨실러를 바를 때 중요한 것은 무조건 얇게 발라야 한다는 것이다. 진한 흉터라면 얇게 바르고 충분히 두드려 준 뒤 여러번 덧 발라 주어야 자연스럽게 트러블이 커버된다. 처음부터 두껍게 바르면 컨실러가 들뜨고 다른 부분의 피부톤과 달라져 어색해보이게 된다.”
눈 밑 다크 서클 커버
눈가에는 미세한 주름이 많아서 컨실러가 조금만 두꺼워도 웃거나 찡그려 피부가 움질일 따마다 주름이 더 깊게 패여 보인다. 따라서 최대한 얇게 펴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눈가 다크 서클은 회색빛과 푸른 빛이 함께 돌기 때문에 옐로우 빛이 도는 컨실러를 사용하면 더욱 좋다. 다크서클을 커버 할 때는 눈 바로 아래 볼록 튀어나온 부분에 바르기 보다는 그 아래 움푹 패여 그늘져 보이는 곳에 바른다. 그러면 명암이 맞춰져 자연스러운 눈가 피부톤이 만들어진다.
넓게 퍼져 있는 잡티 커버
기미나 주근깨는 대부분 흐리고 넓게 퍼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럴 때는 컨실러를 바른 뒤 넓은 모양의 브러시나 스펀지로 발라 커버하면 좋다. 이때 피부 톤보다 한 두 톤 밝은 컬러의 컨실러를 사용하면 얼굴이 더욱 화사해 보인다. 볼 부분의 컨실러는 잡티 커버가 목적이기 때문에 약간 두껍게 발라도 무방하다.
입가의 주름과 입술 모양 보정
입술 라인을 만들 때 립라이너를 사용하기 보다는 컨실러를 이용하면 자연스럽고 예쁜 입술을 만들 수 있다. 윗 입술을 원하는 입술 모양으로 그려주고, 입가 양 옆 부분에 컨실러를 발라주면 입 옆 주름이 커버되어 한층 젊어 보인다. 또, 잎 위에 깊게 패인 팔자주름이 고민이라면, 그 부분에 두꺼운 펜슬 컨실러로 주름 모양을 따라 살짝 그려준 뒤, 손가락이나 스펀지로 잘 펴준다. 입가에 컨실러를 사용 할 때 역시 눈과 마찬가지로 절대 두껍게 바르지 말고 얇게 펴 바르다.
커다란 뾰루지 커버
얼굴에 난 뾰루지는 어떤 위치에 있든 인상에 큰 영향을 끼친다. 얇은 브러시나 면봉을 이용해 뾰루지가 난 부분에 뾰루지 보다 조금 크게 바른 부분에 외곽 부분을 손으로 경계가지지 않도록 펴준다. 이때 너무 두껍지 않게 바르는 것이 중요하며 얇게 몇 번 덧발라주면 더욱 효과가 좋다. 큰 뾰루지는 펜슬 컨실러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이때 너무 밝은 컬러의 컨실러로 바르면 오히려 더욱 티가 나므로 파운데이션과 같은 컬러의 컨실러를 바르는 것이 좋다.
3 코렉트 키트
베이지, 민트, 라벤더의 세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린색은 볼이나 T존에, 보라색은 눈 아래, 베이지색은 기미나 주근깨를 가리는데 사용한다. 1만7천원, 클리오.
'메이크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브 커버펜슬 (0) 2006.03.29 2005 겨울 메이크업 패턴 (0) 2005.11.22 블랙펄이 없어 아쉬워라 - 아이러브유 섀도우 펜슬 (0) 2005.11.17 누가 선물 안해주나.... ^^ 클리오 브러쉬세트 (0) 2005.11.17 클렌징도 좋은걸 써야해 스위스보태닉스 허브 클렌징 밀크 (0) 2005.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