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보다 너무너무 좋았던 후 비첩에센스와 한율 극진에센스, 바르자마자 쫙쫙 흡수되는게 신기해요

 

후 비첩에센스 체험이벤트 당첨되어서 써봤어요!

 

후 비첩에센스는 별 기대없이 한방화장품이니까 좋겠지?? 하는 정도였는데 오잉

이거 너무 괜찮은데요????

 

처음 펌프하자마자 한율 극진에센스를 떠올렸어요.

 

묽은 반투명젤인것도 비슷하고 바르자마자 싹~ 깔끔하게 스며들어서 아무것도 안바른것 같은데 만져보면 부들부들 탱탱한 촉감도 비슷하구요.

 

한율 극진에센스는 아리따움 언니가 설명하길, "디톡스라는 설명은 없지만 사용하다보면 피부가 붉어질 수 있는데 그게 디톡스 효과라서 그런거라고 그런 다음에 피부가 다시 가라앉으면서 투명해지고 얼굴 라인이 달라진다"고 했거든요.  비첩에센스도 그런 느낌이 났어요.

 

바른둥 만둥 한것 같은데 피부가 점점 야물어져간다고 할까... 아이오페 선전보면 속보습어쩌고 하는데 그런 기분이 들었어요.

 

비첩에센스는 다 좋은데 마음에 안드는건 향!

한율이 정말 인삼달인것 처럼 깊이있는 한방향이라면 후 비첩에센스 향은 달달한게 전형적인 화장품 향이에요.

 

그래서 결론은 같은 돈이면 한율 극진에센스를 쓰고 싶다는것! ^0^

 

 

 

 

 

 

 

이것도 체험이벤트 당첨되서 써본 이자녹스 X2D2입니다.

요건 스킨하고 크림이 맘에 들어요.

처음엔 기름기많은 영양크림이네?했는데 바르고나면 피부가 조여진다고 할까?? 기름기를 느낄 수 없었어요.

난 엄청난 건성피부라서 수분크림으로는 어림없어!!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더라구요.

 

이자녹스는 별 관심 없었는데 체험이벤트로 샘플 써보니 이것도 괜찮네???? 하는 새로운 발견을 했어요.

체험이벤트에 적극 응모해야겠다는 생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