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킨 로션 딱 두가지만으로 촉촉 탱탱 피부만드는 비법 ~ 밀피유국내cosme 2009. 11. 6. 02:29
오늘 일본 잡지보다가 건진 아주아주 유용한 팁
스킨 로션 딱 두가지만으로 이번 겨울을 촉촉하게 보낼 수 있는 비법이다.
스킨과 로션을 번갈아가며 여러겹 바르는것, 일명 밀피유 바르기 라고 한다.
밀피유는 얇게 부친 크레이프사이에 크림을 발라서 10겹정도 쌓은 과자.
이것처럼 스킨바르고 로션바르고 또 스킨바르고 로션바르고 이걸 5번만 반복하면 피부가 촉촉 탱탱해진다는것.
나도 따라해봤는데 생각보다 피부가 가볍고 끈적이지도 않고 그러면서 에센스 바른것과 비슷해진다.
손으로 꼼꼼하게 꼭꼭 눌러주듯이 바르는게 포인트
메이크업 하기전에 3분만 시간을 들여서 이렇게 해주면 메이크업도 오~래간다.
기름종이로 코주변만 찍어주면 될 정도로.
괜히 아침에 에센스다 크림이다 발랐다가 메이크업 다 밀리고 무너지고 미스트뿌리고 티슈로 누르고 또 다시 팩트 바르고 이러는거 이제는 끝!!
밀피유 바르기는 일반 스킨보다는 젤처럼 걸쭉한 스킨이 더 적합하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보습효과는 정말 대단한 마몽드 초보습이나 헤라 화이트릭서가 괜찮을듯.
헤라 스킨 로션은 향이 달콤하면서도 고급스러워서 럭셔리한 기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즐겨쓴다. (가격이 신제품 나올때마다 팍팍 오르니 당연히 향도 좋겠지만...)
이번에 새로나온 헤라 수분 스킨로션 아쿠아볼릭 오늘부터 막 쓰기 시작했는데 이것도 일단 향이 너~무 기분좋고 스킨만 발라도 피부가 보들보들해져서 좋다. 가격 생각하면 당연히 그래야지!! 주먹 불끈 쥐게 되지만...
헤라 아쿠아볼릭 스킨 로션은 세포를 활성화 시켜준다는데 정말??
핑크색 용기라서 그런지 따뜻해보이고 피부 깊히 영양성분이 침투할것 같은 느낌은 팍팍 들지만 세포까지는 좀...
아이오페는 의외로 스킨 로션은 물바르는듯 전혀 보습효과가 없어서 이상했음.
예전 리뉴얼되기전 아이오페는 걸쭉한 스킨이며 유분기 좔좔 넘치는 로션이며 건성피부한테는 딱 좋았는데 황금딱지 비싼 슈퍼바이탈이 생기면서 기존 아이오페 라인은 너무 밍숭맹숭.
슈퍼바이탈이 아니면 이제 기본적인 보습조차 못느끼는 내피부가 이상한겨?
헤라도 좋지만 마몽드 초보습 스킨 로션이 역시 가격 대비 성능은 최고!!
초보습, 딱어울리는 이름!
클렌징은 미세한 스크럽이 들어가서 속시원하게 씻어주는 마몽드 트리플멀티폼이 최고!
'국내cos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니스프리 탠저린 블라섬 - 록씨땅 l'occitane 오렌지리본 (0) 2009.11.28 라네즈 스타 리미티드 에디션 -연아의 라끄베르 아이스키스 팔레트 (0) 2009.11.28 아리따움 증정 1+1 안티링클 핸드크림 (0) 2009.11.02 바르는 즉시 ! 목주름을 메꿔 환하게 커버 설화수 진주 넥크림 믿어봐? (0) 2009.11.02 친환경 유기농 바디케어 경쟁 비욘드가 좋아? 해피바스가 좋아? (0) 2009.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