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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오페 이나영이 “다시 쓰는 여자 이야기” 친근한 배우가 되고싶다네요
    국내cosme 2009. 8. 31. 16:17

    이나영은 신비주의 아니었나? 난 신비로운 이미지 때문에 좋아하는데 친근한 분위기의 이나영은 별로인데...

     

    일본에서 이나영 만난적이 있는데 와~예쁘다, 가 아니라 이쁜긴 한데, 우주인스럽게 이쁜긴 한데 헉... 쫌 뭔가 이상하다... 가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이었어.

    성형했다 그런게 아니라 사람에게서 풍기는 아우라? 그런게 너무 다르더라고.

    말하는 것도 뭐랄까... 음... 듣고 있다보면 ???? 뭐라고??? 이런 감정이 계속 떠다니는...  그러니까 여배우겠지?

     

    어쨋거나 이나영이 나오는 아이오페 광고는 좋아.

    그것때문에 아이오페의 그 비싼 홈케어 제품을 자꾸 사들이게 되니까.

     

     

     

     

    http://www.amorepacific.co.kr/prcenter/news/brand_view.jsp

     

     

    배우 이나영이 본인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밝혀 화제다.
    최근 영화와 CF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나영은, 최근 아이오페 광고 촬영장을 공개하며 조금 더 친근한 이미지로 팬들에게 다가서고 싶다고 밝혔다.

    내성적일 것 같다는 오해를 많이 받는 이나영이지만, 아이오페 광고 촬영장에서 본 그녀는 그저 잘 웃고 수다도 많이 떨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도 즐기는 어느 여자와 다를바 없었다.

    “방송 인터뷰는 아직도 떨려요”
    “데뷔한 지 1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방송 카메라 앞에 서면 어색해서 말을 잘 못할 때가 있어요. 영화나 드라마 촬영은 연기에 몰입하게 되고, 잡지 화보의 경우엔 스태프들과 자연스럽고 재미있는 분위기에서 촬영하게 되니까 괜찮은데, 방송 인터뷰의 경우엔 아직도 어색해요. 그래서 방송을 통해 보여지는 그런 모습때문에 ‘내성적이다, 독특하다’ 라는 말을 듣게 되는 것 같아요.”

    새로운 영화 촬영에 한창인 이나영은 그동안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지만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는 것은 여전히 어렵고 조심스러운 일이라며, 연기하는 것과 세상을 알아가는 일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다.

    “제 보물 1호는요”
    “세상은 알아갈수록 쉽지 않은 거 같아요. 배우라는 일 역시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제 자신과 삶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조금씩 깨달으며 성장해가고 싶어요. 그 가운데 소중한 이들이 있고, 그들과 나누는 시간은 무엇보다도 중요하죠. 그들이 저에게는 보물인 듯 해요. 일상에서 소중한 이들과 나누는 시간들, 소소한 순간들이 가장 소중해요”.

    이나영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이란 어떤 걸까?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움을 눈에 보이는 것으로 이야기 하지만, 이나영은 그것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듯 했다.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아름다움은…”
    “진정한 아름다움은 단지 외모에서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감과 생각에서 비롯되죠. 저 역시 아이오페를 만나 더 맑아지고 건강해졌다는 칭찬을 많이 들었지만, 제가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더 자신감 있어졌다는 거죠. 아름다움은 결국 자기 자신에게서 나오는 것 같아요.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좋은 생각과 긴장에서 아름다움이 시작되고, 그 아름다움은 일상에 건강한 에너지를 가져다 주죠”

    이나영의 진솔한 이야기는 9월부터 아이오페 홈페이지(www.iope.co.kr)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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