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번을 우려도 맛이 그대로네~ 설록차 민트녹차green 2008. 11. 1. 15:01
요즘 완전 빠져서 하루 10잔 이상은 마셔대는 민트녹차!!
설록차가 역시 다르긴 다르다.
민트녹차는 민트의 상큼함과 싸~한 맛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속이 시원~해진다.
허브티는 화장품 냄새가 나서 못마시지만 설록차의 민트녹차는 꿀꺽꿀꺽! 몇잔이든 오케이!!
생생하고 진한 녹색의 녹차잎과 민트가 들어있는 티백...
카메라가 구려서 그런가...아무리 해도 삔뜨가 안맞는 즈질 사진밖에는.... 어흑
민트녹차의 좋은 점은 티백 하나로 첫잔도 맛있지만 두잔, 세잔, 네잔, 다섯잔!까지도 맛있게 우려마실 수 있다는 것이다.
가격이 좀 비싸다고 생각했다면 정말 오해야~
첫잔은 민트의 향을 마시고
두잔째는 녹차의 구수함을 마시고
세잔째부터가 진짜 민트녹차가 되면서
네잔, 다섯잔 계속 물색만 녹차인게 아니라 향이나 맛이 떨어지지를 않는게 참 신기하다.
티백이 저렇게 빵빵해질 정도로 충분히 우려마신 후 녹차잎은 화분에게~
티백을 뜯어보면 진짜 생생한, 방금 딴듯한 녹차잎이 가득 들어있다.
당분간은 계속 민트녹차만 줄기차게 마실듯~~~
'gree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와! 설록차 홍삼녹차. 녹차가 아니라 보약이네그려~ (0) 2008.11.01 설록차 베리녹차 - 베리베리 해피해지는 티타임!! (0) 2008.11.01 너무 맛있는 멋있는 오설록 설록차 월페이퍼 (0) 2008.09.28 가을에도 역시 속이 다 시원한 설록 찬물녹차 (0) 2008.09.28 아모레퍼시픽 설록차의 역사 - 이런 코믹 광고가 있었다니 (0) 2008.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