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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매일유업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체험하여 작성한 후기입니다. 매일유업 체험단 매일유업에서 제품을 제공받아서 체험해보았어요. 진하다못해 찐~~한 야채주스에요. 집에서 갈아만든것 못지 않게 여운이 남는 야채의 단맛이 잘 농축된 주스였어요. 이제까지 아침마다 야채주스만든다고 동네 시끄럽게 믹서기 돌리고 찌거기 버리고 믹서기 청소하고... 씻다가 믹서기 칼날에 손 베이고... 시간이 너무 들어가고 귀찮은게 고민이었는데 이제 매일야채로 바꾸려구요. 특히 토마토주스는 진할수록 염분이 강해서 뒷맛도 철맛나고 그러잖아요. 당근주스는 풀맛이랑 단맛이 너무 강하고 향도 인위적이어서 뭔가 첨가한것 같은 주스가 대부분이구요. 매일야채는 그런 인공향도 잡맛도 전혀 없어서 놀랐습니다. 상품 택배 도착하자마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