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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화장품 먹는 화장품 시세이도 콜라겐 아모레 V-B퓨어밸런스

yop100 2009. 11. 4. 22:39

2006년쯤 부터인가?마시는 콜라겐음료가 정말 많이 늘었다.

한국에서는 롯데에서 나오던 제품이 반짝 하고 말았는데 일본에서는 여전히 편의점에서건 드럭스토어에세건 콜라겐음료가 한코너씩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가루형태로 되어있는 물에 타마시는 콜라겐은 비린내가 심해서 못먹겠던데 자양강장제같이 생긴 드링크 콜라겐은 쌉싸름한게 마실만한다.

하지만 이것도 시원하지 않으면 으웩 이상한 쓰고 비릿한 냄새때문에 먹기 힘들다.

 

콜라겐음료의 효과는 음... 지난 봄에 일주일 정도 매일 마신적이 있는데 샤워후에 바디로션을 안바르면 가려워서 미치는 건성피부인데 그럭저럭 참을만 한정도로 보습효과를 본적은 있다. 광고만큼 피부가 탱탱해졌어요~ 이런건 아지만 나이가 들수록 몸에서 빠져나가는건 콜라겐이니 부지런히 채워주는게 나쁘지는 않지.

 

일본에서 제일 흔하게 파는 마시는 콜라겐은 시세이도, 롯데, 팡켈 이 3가지 브랜드인듯.

맛이나 콜라겐 함유로 봤을때 역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 시세이도가 제일 나았다.

알약형태의 콜라겐은 팡켈이 제일 낫다고들 하더라.

 

 

 

50ml 200엔인가 250엔인가 했음

저분자 피쉬 콜란겐, 두중엽, 고려인삼, 히아루론산, 코엔자임큐텐 등 배합

논카페인 보존료 무첨가

한병 14칼로리

하루한병 잘 흔들어서 마셔야함

 

한국에선 마시는 화장품은 아직... 인삼엑기스 정도?

이런 제품은 있었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드링크

팻다운보다는 뭔가 더 효과가 있어서 보이는 설명

팻다운은 처음에는 확실히 땀이 잘나서 좋았는데 내성이 생기는지 정말.. 나중에는 돈이 아까웠음.

 

에스라이트 슬리머 DX

한달치 70000원

체지방감소, 복부비만관리

 

예전에 씹어먹는 에스라이트는 먹어본적이 있는데 정말 젠장같았다.

어금니에 다 끼고 너무 딱딱해서 이는 아프고.

나는 체지방이니 다이어트니 하는건 둘째치고 적어도 변비 정도는 해소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열심히 먹었건만... 오... 이건 정말 아니었다. 에스라이트 슬리머 티 라고 해서 꽃향기나는 가루차가 있는데 그건 정말 마실만 하다.

 

이것도 변비해소에는 아무런 도움이 안되었지만. 루시피아? 루피시아? 그 유명한 홍차 브랜드의 안즈, 살구맛 홍차랑 향이나 맛이 비슷해서 마시기는 참 좋다. 자꾸 마시고싶은 맛이다.

 

 

 

내가 즐겨먹는건 퓨어밸런스

 

비타민과 콜라겐이 같이 들어간 씹어먹는 제품인데 비타민보충, 항산화로 피부보호를 동시에!

이거먹고 피부가 엄청 좋아졌어요! 그런건 절대 아니지만 안먹으면 허전한 먹는 화장품~

항산화작용의 비타민 C와 함께 콜라겐,상백피와 소나무껍질 추출물이 함유된 비타민C 보충용 제품

한통에 32000원, 한달치니까 가격도 너무 비싸지 않고 딱 좋다.

 

이거 외에  마시는 콜라겐이나 먹는 콜라겐하면 이너비? CJ에서 나온거.

근데 그건 포장이 그래서 그런지... 모델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런지... 별로 당기지가 않는다.

차라리 비타민이나 먹자~ 싶다.

 

역시 콜라겐이든 뭐든 싱싱한 생선이나 돼지고기를 먹어서 섭취하는게 제일 좋지만 매일매일 먹을수는 없으니까~

한국에서도 맛있는 콜라겐 제품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