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인이 되려면 무엇보다도 미백! 화이트닝! 아이오페 화이트닝 7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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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깨끗하게 빛나는 피부를 위해 지켜야할 ‘화이트닝 7계명’

1. 체크하자 : 나의 미백 고민이 무엇인지, 왜 발생하는지,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확실하게 체크하자.

2. 확인하자 : 비싼 가격과 입소문에 현혹되지 말고, 믿을 수 있는 브랜드와 함유 성분, 내 피부와의 궁합을 꼼꼼하게 확인하자.

3. 행동하자 : 좋은 미백 제품을 사놓고 부지런히 사용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고민하는 이 순간에도 미백 문제는 진행중이니, 문제점이 보인다면 지금 바로 행동하자.

4. 꾸준히 하자 : 피부 관리는 순간이 아닌 꾸준히 해야하는 마라톤. 천천히 끈기있게 거북이의 걸음으로 나아갈 때 아름다운 피부의 승자가 된다.

5. 병행하자 : 피부과 시술이나 에스테틱도 중요하지만, 나이게 맞는 미백 제품을 통한 홈케어가 기본이다. 언제나 홈케어를 빼먹지 말자.

6. 자외선 333 운동하자 : 외출 30분 전, 3분 동안 꼼꼼하게, 3시간 간격으로, 열심히 ‘자외선 333 운동’을 하자. 자외선 차단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자외선 차단제까지 해줘야 미백이 완성된다.

7.포기하지 말자 : 미백 케어를 포기하는 것은 곧 피부 미인이 되는 것을 포기하는 것이다. 미백은 장기전이다. 내 피부는 분명히 맑아지고 있으니, 끝까지 포기하지 말자.

 

 

 

한국 여성들의 미백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아이오페(www.iope.co.kr)가 500명의 여성과 뷰티 전문가 7명을 대상으로 미백에 대해 과학적으로 심층 분석, 연구했다.

2010년 미백관리 솔루션 ‘아이오페 스킨리포트 ? 화이트닝 II’의 연구를 토대로 한국 여성이원하는 리얼 미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미백, 여전히 한국 여성 최고의 피부 관심 1순위

79.0%의 여성이 피부미인의 이상적인 피부 조건을 ‘맑은, 깨끗하게 빛나는, 투명한, 화사한’ 피부라고 대답했다. 또한 피부미인이 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미백’ 이라는 것이 한국 여성과 뷰티 전문가들의 공통된 생각.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는데 있어 여성들이 생각하는 미백의 중요도는 51.9%, 주름개선과 탄력 강화의 중요도는 31.0%로 피부 미인이 되기 위한 피부 관리의 우선 순위도 미백이 주름과 탄력, 보습 관리보다 앞섰다.

그 중에서도 발등에 떨어진 불처럼 가장 다급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미백 고민은 칙칙한 피부톤(51.0%)과 잡티(49.8%). 그 뒤를 이은 것이 생기 없는 피부(38.6%)와 다크써클(30.0%) 순이었다. 흥미로운 점은 ‘2007년 스킨리포트-화이트닝 편’의 설문에서도 조사대상의 70%가 칙칙한 피부톤을 가장 많이 고민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3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국 여성의 화이트닝 골칫거리 1순위는 바로 ‘칙칙한 피부톤’.

작년 한해동안 사용한 토탈 피부 관리 비용은 평균 204만원. 그 중 미백 화장품 평균 구입 비용은 68만원으로, 미백 제품에 투자하는 비용이 전체의 33.2%를 차지했다.

또한 여성의 39.6%가 전년에 비해 미백 화장품 구입 비용이 증가했다고 밝혔고, 올해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백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미백 제품에 투자하는 비용 역시 늘어날 전망이다.

타고난 피부도 물론 중요, 하지만 미백은 후천적 관리로 운명 지어진다.

좋은 피부는 선천적인 것인가 라는 질문에 대해 전문가들은 선천적인 요소도 중요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후천적 관리로 선천적인 피부 고민을 극복할 수 있다고 답변했다. 특히 전문가들은 피부색과 탄력은 선천적인 요소지만, 칙칙한 피부톤과 잡티 등 미백 고민의 주요 증상들은 후천적인 관리가 좌우한다고 말한다.

또한 집에서 꾸준히 관리하는 ‘화이트닝 홈케어의 중요성’은 미백 화장품을 사용해 본 여성들과 뷰티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생각이다. ‘올바른 홈케어’가 뒷받침되지 않는 미백은 결국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결과만 낳을 뿐이다. 조사결과 69.0%의 여성들이 집에서 하는 미백 케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으며, 연령대가 높을수록 미백 홈케어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백 제품의 효과, 꾸준히 사용할수록 효과 실감

미백 화장품에 대한 한국 여성의 기대치가 달라졌다. 칙칙한 피부톤, 잡티, 기미, 주근깨 등의 고민을 ‘예방’하는 것에 대한 기대치가 부쩍 상승한 것이다. 기미 잡티가 완전하게 사라지거나 피부색이 뽀얗게 되는 등 마술 같은 극적인 효과보다는 ‘예방과 유지’라는 현실적인 기대로 변화하고 있는 것.

현재 한국 여성은 미백 관리에 대한 정의를 짧고 간단한 시즌성 관리가 아니라 일년 내내 신경쓰고 관리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백 관리를 시작하는 시기로는 1월부터 시작한다는 답변이 44.8%로 가장 많았으며, 사용 기간으로는 1년 내내 미백 제품을 사용한다고 답한 여성도 많았다. 미백에 대한 고민은 자외선 때문이라고만 생각했던 과거와는 달리, 스트레스와 생활 습관 등 복합적인 원인에 기반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점차 미백 제품 사용 기간도 길어지고 있다.

미백은 100미터 단거리 승부가 아닌 평생 가져가야 하는 마라톤과 같다. 레이저 시술 같은 스페셜 케어만 의지하는 것으로는 잠깐 피부가 좋아 보일 수는 있지만, 지속적으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결국 ‘미백 요요 현상’을 경험할 수 밖에 없다.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고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하며, 자신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으로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그와 함께 레이저 시술이나 에스테틱 관리를 병행할때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기억하자! 미백관리는 단거리 경주가 아닌 여자 일생의 마라톤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