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빛내준 헤라 선메이트에어라이트 프로그램마스크 설화수 옥용팩

이번 여름 거제도로 놀러갔다 왔지요~

외도랑 해금강도 보고 펜션에서 바베큐도 하고~

올라오는 길에 부산도 들리고~

 

신나게 논건 좋은데 되돌아보니 너무 신나게 놀아서 4박5일동안 남편 월급의 절반을 날리고... 하악..

 

 외도에서 찍은 사진들

 

 

그래도 이렇게 유람선타고 해수욕장에서 땡볕에서 놀고왔는데도 이번에는 별로 기미가 도드라지지 않았어요.

 

매일매일 헤라 선메이트 에어라이트를 발랐더니 매끈하면서도 보송보송한게 너무 좋아요!

선메이트 데일리도 선크림답지 않게 부드럽고 피부가 편안하니 보송하지만 흡수되기 까지 시간이 걸리는데 이건 바르자마자 보송해서 신기해요.

그리고 자외선차단도 30인데도 50이상인 선크림 못지 않게 효과가 뛰어난것도 신기해요.

 

해안선따라 산책로가 멋있어서 한참을 걸었는데,  선메이트를 바른 얼굴, 목, 팔뚝은 그대로 인데 발등은 완전 화끈화끈! 껍질 벗겨지기 직전이에요!!! 

 

신나게 놀고와서는 저녁에 헤라 화이트릭서 라인으로 케어하고 프로그램 마스크로 집중 미백~ 아침에는 옥용팩으로 각질제거하고 화이트릭서 스킨, 세럼 바르고 선메이트를 발라서 그런지 피부가 심하게 번들거리지도 않고 화끈거리지도 않고 오히려 상태가 더 좋지 뭐에요~ 

 

옥용팩은 피부에 쫙~ 붙어서 각질을 쫙~ 뜯어내주기 떄문에 (뱀허물 벗듯이 벗겨지는 그 맛! 으흐흐) 속이 시원~하답니다.

 

싫다는 남편한테도 억지로 옥용팩을 몇번 해줬더니 이제는 자기가 봐도 블랙헤드가 많이 사라지고 번들거리지도 않아서 그런지 집에와서도 가끔해달라고 하네요.

 

화이트릭서 프로그램마스크는 바르고 씻어내는거라 번거로워서 시트마스크팩을 살까하는 생각도 했지만  입소문도 좋고 '실크와 같은 윤광 피부'를 만들어준다는 설명에 혹~ 해서 휴가때부터 계속 사용하려고 구입했어요. 사길 잘했어요~

 

휴가 다녀와서 케어하는것도 좋지만 그날의 자외선과 칙칙함은 그날 날려버려야지 하루이틀 쌓아두기 시작하면 아무리 비싼 제품을 써도 소용이 없다는걸 뻐져리게 경험했기 때문에.... ^^

 

요 세가지 제품은 꼭 재구매 계속해서 쭉~~~ 쓰고싶어요~~

특히 헤라 프로그램마스크! 그리고 화이트릭서 세럼도!

미백제품이면서 요렇게 매끈매끈 실키한 세럼은 처음!!!